"비판과 응원 병행...독자의 참 소리 지면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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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新보 독자위원회 어제 공식 출범...각계 오피니언 리더 15명 구성

2016년 제주新보 독자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新보는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6년 독자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독자위원 15명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임원진 구성 및 독자위원회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고경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이 2016년 독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김석종 제주대 교수가, 간사에는 이진희 제주도어멍카페?대표가 선출됐다. 제주新보 2016년 독자위원회는 정치계·경제계·사회단체·학계·여성계·문화계·1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15명으로 구성됐다. 제주新보 독자위원회는 제주新보 지면 모니터링을 하면서 개선 사항을 제기하거나 기획 취재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주新보는 앞으로 독자위원회를 통해 도민과 독자의 참 소리를 듣고, 이를 지면에 생생하게 전달하기로 했다.


제주新보는 또 독자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제주의 미래를 밝히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고 위원장은 “독자위원회 위원들을 보니 제주지역의 최고 오피니언리더들이 모두 모였다”며 “제주新보에 대해서는 애정 어린 비판과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오영수 제주新보 회장은 “독자위원회를 통해 도민과 독자의 참 소리를 듣고 이를 지면에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며 “좋은 신문, 진실한 신문, 믿음이 가는 신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독자위원회 명단


▲고경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 ▲김상훈 김만덕기념관 관장 ▲김석종 제주대 교수 ▲김선영 제주예총 부회장 ▲김원일 제주도상인연합회장 ▲김의근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김해곤 섬아트문화연구소장 ▲송용진 전국새농민회 서귀포시회장 ▲안창남 제주도의회 의원 ▲유춘기 前 동원교육학원 이사장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진희 제주도어멍카페?대표▲이치헌 제주도개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 ▲좌광일 제주경실련 사무처장 ▲허창옥 제주도의회 의원(가나다순)


강재병 기자 kgb91@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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