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센터, 소비자 농업교육 과정 운영
제주농업기술센터, 소비자 농업교육 과정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는 농식품 안전성, 한국형 식생활 정보 제공 등 바른 먹거리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소비자 농업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희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우선 25일 실시한 첫 교육은 제주시 일도이동 신천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아파트 주민회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감귤적과 및 소비자의 역할 ▲우수 농산물의 우수성 및 바른 먹거리 바로알기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및 농촌진흥사업 홍보 등이다.

특히 올해는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감귤적과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농업인과 소비자의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해 운영한다.

박덕자 소장은 “이번 소비자 농업교육은 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은 물론 제주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