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도 꿈나무들, 전국대회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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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도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선전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충남 아산시 일대에서 열리는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 참가해 여자 단체전 3위, 금메달 1개, 은메달 1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44㎏ 이하급 경기에 출전한 김민정(보목초)은 결승전에서 김수연(전남 세풍초)를 만나 골든 유효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지(동화초)는 52㎏ 이상급에 출전해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최혜빈(강원 장양초)에게 안다리되치기를 허용, 2위에 만족해야 했다.

 

48㎏ 이하급에 출전한 양진범(보목초)과 66㎏ 이하급 양지성(보목초), 48㎏ 이하급 현혜수(동광초)는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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