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옹기문화연구회, 26일 세미나
제주옹기문화연구회(회장 오창윤)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주대 문화조형디자인 세미나실에서 ‘제주옹기의 원류와 옹기문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잊혀져가는 옹기문화의 우수성을 조명해보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이경효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제주옹기의 원류’를 주제로, 허민자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 명예교수가 '제주도 옹기의 특징과 제작과정'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세미나 내용을 포함한 제주옹기문화연구회의 활동 내용은 오는 12월 책으로 출판해 보급될 예정이다. 문의 010-588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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