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LINC 사업단, 중학생 체험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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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이상백)은 (재)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와 함께 오는 12월 27일까지 제주지역 자유학기제 대상 중학생과 농산어촌 지역 중학생 89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사업단은 31일 성산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3D프린터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27일 우도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드론체험’ 교육까지 총 12개교에서 찾아가는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자유학기제 및 농산어촌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 교육을 통해 중학생 교육시 보조 멘토로 참여시켜 대학생들의 교육역량을 함께 돕고 있다.

 

사업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대학과 청소년을 연계하는 새로운 형태의 진로체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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