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공모전서 이용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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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동물보호단체인 제주동물친구들이 지난 8월 ‘제주유기동물의 새로운 삶’을 주제로 개최한 공모전에서 이용씨(45)가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동물친구들은 지난 9일 동물보호 공모전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1위)은 이용씨의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해 준 루키 이야기’가, 돌봄상(2위)은 박지웅씨(25)의 ‘우리 집 개 토비에 대한 이야기’가 각각 선정됐다.


또 인기상(3위)은 홍민영씨(32)의 ‘저의 길냥이 먹보의 이야기, 들어보시겠어요’에게 돌아갔다.


당선작은 하반기 제주동물친구들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며, 공모전 당선 결과는 제주동물친구들 카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수연 제주동물친구들 교육홍보팀장은 “앞으로 매해 열릴 공모전을 비롯한 교육홍보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동물보호인식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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