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해녀박물관에서 제9회 제주해녀축제가 개막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구좌리사무소을 출발 한 300여명이 수협 조합원 해녀와 다른지방으로 나간 해녀들이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고, 개막식에서는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성화 점화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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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해녀박물관에서 제9회 제주해녀축제가 개막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전 9시부터 구좌리사무소을 출발 한 300여명이 수협 조합원 해녀와 다른지방으로 나간 해녀들이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고, 개막식에서는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성화 점화 퍼포먼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