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제주수연수산 '밥상 위에 싱싱한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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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강화, 위생기준 충족...청정 수산물 제공
▲ 제주수연수산 선물세트

제주수연수산(대표 신봉철)은 청정 제주산 수산물 가공 전문업체로 채낚기 갈치, 추자도 참굴비, 제주산 옥돔 및 고등어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 있다.

‘나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모토 아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햅썹(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 우수업체로 지정돼 생산과 제조·유통 과정에서 식품 위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제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지느러미와 머리, 꼬리, 내장을 제거하는 등 번거로움을 줄이고 간편하게 생선을 먹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손질하고 세척했다. 포장만 뜯어서 조리만 하면 제주산 생선을 맛 볼 수 있다.

생선 손질을 위해 사용한 모든 칼과 도마, 고무장갑은 전용 소독기로 살균하고 있다. 살균하고 있다.

또 금속 검출기를 갖춰 제품 공정에서 제거되지 않은 낚시바늘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고 있다.

위생 세척 후 천일염으로 직접 간을 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한 팩씩 포장돼 있어서 보관이 편리하다.

옥돔, 갈치, 참조기, 고등어살 등 단일 상품 외에 이들을 묶은 특상품인 선물세트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함을 전달하고 정성을 담은 수산물을 판매하는 제주수연수산은 1986년 제주시 삼도2동에서 문을 열었다.

2011년 햅썹 인증을 받았고, 2014년에는 특허청에 ‘어가나루’에 대한 상표특허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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