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선식품, 정성껏 농사 짓고 식품에 제주의 맛 녹아내
양춘선식품(대표 양춘선)은 ‘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제조한다’는 소명 의식을 갖고 국내선 재료만을 사용해 정직하게 식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친환경 인증을 받은 감귤과 한라봉을 매년 정성껏 농사를 지어 재료로 활용하며, 신선하고 상큼한 제주의 맛을 식품에 그대로 녹아내고 있다.
양춘선식품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상품은 양춘선 감귤오색식초, 양춘선 감귤비빔밥된장, 양춘선 맛간장 3인방이다.
양춘선 감귤오색식초는 제주도 특산품인 감귤에 몸에 좋은 수세미, 양파, 매실, 감식초를 발효해 만든 식초다. 식품에 첨가하여 먹거나, 물에 타서 음료로 마시면 좋다.
양춘선 감귤비빔밥된장은 재래된장에 직접 담금 과일 소스와 감귤 주스, 성게, 쇠고기 등을 넣어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밥에 각종 야채와 함께 비벼먹거나, 쌈 채소와 싸먹으면 하루 한끼로 제격이다.
양춘선 맛간장은 청장을 베이스로 몸에 좋은 과일 효소, 표고버섯 등을 넣어 만든 맛간장이다. 감초, 대추, 황기 등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 맛과 향이 좋다.
이 상품들은 메종글래드 제주, 안덕농협 로컬푸드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외에도 양춘석식품 홈페이지(http://양춘선식품.com/)를 통해 직접 재배한 감귤, 한라봉과 함께 양춘선 쑥미숫가루, 양춘선 귤껍질가루, 양춘선 쥐눈이콩 청국장분말, 양춘선 검은콩 볶음가루도 만나 볼 수 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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