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치유의 섬’ 제주를 한 병에 담아내다
(34)‘치유의 섬’ 제주를 한 병에 담아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농업회사법인㈜ 올레산약초, 3년 발효 거친 명품 효소 발효 음료 제조
▲ 노고록자임 노꼬메자임

농업회사법인㈜ 올레산약초(대표 임관표)는 제주의 보물인 숲, 곶자왈 등지에서 자라는 생명들을 정성스럽게 빚어낸 명품 효소 발효 음료를 제조하고 있다.


‘치유의 섬’ 제주를 한 병에 함축한 듯한 ‘노고록자임’과 ‘노꼬메자임’은 곶자왈에서 돋아난 산야초를 원료로 , 숨 쉬는 무공해 항아리 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견뎌 탄생된다.


명상 음악을 들으며 1차 발효과정을 거친 후 2사 축성과 3차 후숙 과정을 지나면 비로소 명품 효소발효액이 돼 깊은 맛과 향이 더해지게 된다.


평균 2~3년의 긴 발효기간을 거치게 되지만 특화된 비법을 통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노꼬메자임은 꾸지뽕나무, 황칠나무, 변행초, 손바닥선인장 열매, 돼지감자, 칡뿌리, 잔대, 삼백초, 쇠무릎 등이 한 데 혼합된 건강 음료다.


노고록자임 역시 쇠비름, 매실, 삼백초, 당귀, 으름, 개복숭아, 어성초, 엉겅퀴, 쇠비름 등 100% 제주도 산야초로 빚어졌다. 단맛이 나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다.


물에 희석해 시원한 음료로 마시거나 따뜻한 차로 마실 수 있다.


또 조리 시 설탕이나 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육류 요리, 김치 등에 양념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피로회복, 노폐물 제거, 독소 배출 등에 효능이 있고,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산물 대전 현장에서는 효소 비누, 약초 된장 등 특색있는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