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대선 예비주자 제주서 민생행보..문재인 박원순 잇따라 제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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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예비주자들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해 태풍 피해현장을 찾는 등 민생행보에 나선다.


문재인 전 대표는 11일 오후 제주를 방문해 김우남 도당위원장과 더민주 소속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문 전 대표는 12일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지역 감귤원 태풍 피해복구 현장과 한남리 감귤복합가공공장을 방문한데 이어 도당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는 14일과 15일 제주를 방문한다.


14일 오후 제주4·3공원을 참배하고 4·3유족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7시30분부터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더불어 특강-희망 대한민국을 말하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15일에는 구좌읍 김녕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더민주 제주도당이 개최하는 ‘당원의 날’ 행사를 함께 한다. 이어 구좌읍지역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천주교제주교구 강우일 주교와 별도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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