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6 제주올레길걷기축제’와 연계해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중국 시안과 양주, 대만지역 관광업계 및 언론매체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통해 제주 올레 등 제주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중화권 관광객 대상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한라산 트레킹 등 특수목적관광 콘텐츠를 홍보.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지역축제와 특화 상품을 개발해 실질적 수요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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