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6시48분께 제주시 삼양2동 동제주새마을금고 삼화점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19)가 몰던 오토바이와 장모씨(70)가 운행하던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장씨가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불법유턴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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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6시48분께 제주시 삼양2동 동제주새마을금고 삼화점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19)가 몰던 오토바이와 장모씨(70)가 운행하던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장씨가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불법유턴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