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제주시장은 1일부터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시범 실시와 관련, 2400여 명의 전 공무원에게 메시지를 보내 “요일별 배출제의 성패는 앞으로 일주일간 펼치는 계도활동에 달려있다”고 주문.
고 시장은 “쓰레기 배출시간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로 노인들도 밤늦은 시간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불편이 따르지만 미래 세대에 청정한 제주를 물려주기 위해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
고 시장은 이어 “추운날씨에 공직자들이 고생하겠지만 결집된 응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내가 먼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현장에 나가 요일별 배출제를 홍보하고 계도하겠다”고 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