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부 상무는 1986년 한림농협에 입사해, 1999년부터 여성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농사에 지친 여성농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놓고 선진 영농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농기계교육, 양성평등 교육, 다문화 이해교육 등을 실시해 왔다.
또한 지역문화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문화공연, 건강강좌, 취미교실, 어린이경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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