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복지공동체포럼은 2017년 대표의원으로 유진의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 부대표의원으로 강경식 의원(무소속·제주시 이도2동 갑)을 각각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진의 신임 대표의원은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경식 신임 부대표의원은 제9대 의회 때부터 제주복지공동체포럼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 대표의원은 “복지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도민의 복지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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