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교원 명예퇴임 프로필
초·중등 교원 명예퇴임 프로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김광호 노형교 교장
1961년부터 광령교, 추자교, 한림교, 제주서교, 신제주교, 연평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교육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과학기술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 1994년 도서 벽지인 신양교 근무시 복식학급 수업연구로 제주도교육감상을 받았다. 1999년부터 노형교 교감으로 근무하면서 제주도교육청 지정 안전교육시범학교로서 연구 개발에 힘썼다. 명예 퇴임과 동시에 교장으로 특별승진했다.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0세. 가족은 부인 오순여씨와 2남4녀.

현병찬 동화교 교장
1960년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해 세화교에서 교직과 인연을 맺었다. 초등학교 교사와 제주시교육청 장학사로 재직하는 동안 경향사도상, 올해의 제주인, 사랑의 사도상을 수상했다.
덕수교 교감, 시흥교 교장 등을 지냈다. 서예부문 국전대상에 입상했으며 무료 가훈 써주기, 국제서예교류전 개최, 한글서체 개발 등을 통해 제주 서예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61세. 가족은 부인 김춘하씨와 3남2녀.


강남진 김녕중 교장
1968년 한양대 상학과를 졸업해 세화중, 김녕중, 연평중, 제주중앙여중, 신산중에서 평교사 생활을 했으며 1997년부터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북제주교육청 장학사, 1999년 이후에는 북제주교육청 학무과장, 제주동중 교장 등을 역임했다. 농어촌지역 소규모 학교 교육여건 개선 등에 힘쓴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명예 퇴임과 동시에 근정포장을 받았다. 58세, 가족은 부인 고옥련씨와 2남1녀.

김공순 표선중 교감
1967년 부산동아대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귀포여고, 효돈중, 남원중, 안덕중, 중문중, 남원중, 위미중 등에 근무했다. 교직에 있는 동안 모교인 효돈교.효돈중 배구부 육성과 효돈체육관 건립에 기여했다. 1992년 서귀포교육청 중등체육장학위원으로 위촉돼 전도소년체전에서 서귀포교육청이 종합우승하는 데 공헌했다. 명예 퇴임과 동시에 교감으로 특별승진했으며 근정포장을 받았다. 60세. 가족은 부인 양희옥씨와 2남1녀.

김성남 아라중 교감
1979년 제주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으며 김녕중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세화중에 재직시에는 축구팀을 창단했으며 함덕중에서는 사격팀 지도에 열성을 다해 전국대회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녕중 배구팀을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시키기도 했다. 교직생활 동안 제주도교육감 표창,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명예 퇴임과 동시에 교감으로 특별승진했다. 46세. 가족은 부인 현수진씨와 1남1녀.

홍정자 제주여중 교감
1967년 제주대 농가정학과를 졸업, 1968년 제주여중에서 교직을 길을 걷기 시작해 35년 동안 제주여중.여고에서 근무하면서 학생 학력 향상 및 교육환경 개선에 힘썼다. 학생.환경 및 지역사회 부장 교사를 지내면서 1970년 문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999년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교육공로 표창, 지난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육공로 표창을 받았다. 명예 퇴임과 동시에 교감으로 특별승진했다. 60세.

김경수 남녕고 교장
1971년 제주대 법학과, 1986년 중앙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1974년부터 제주중 교사로 근무했으며 1986년 남녕고 주임교사, 1998년 남녕고 교감, 1999년 이후 남녕고 교장으로 승진했다. 남녕고 교장으로 부임해서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특별활동 활성화, 학급별 독후감집 발간 등 특기적성교육과 인성교육에 힘썼다. 교직에 있으면서 교육부 장관 표창과 교원단체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57세. 가족은 부인 현병숙씨와 1녀.

문복주 대정고 교감
1983년 제주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 서귀고에서 교직과 인연을 맺었다.
그후 서귀포여고, 중앙여고, 제주제일고에 근무하면서 교수.학습방법 개선 및 학력 향상에 노력했다. 또한 향토문학활동을 통한 전인적 인성교육과 학생심성 계발교육에 공헌했다. 명예 퇴임과 동시에 교감으로 특별승진했으며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51세. 가족은 1남.

변공익 애월상고 교감
1968년 공주사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68년 3월부터 애월상고 등에 35년 동안 교직을
걷는 동안 모범적인 생활로 1993년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경로효친표창을 받았다. 연구와 교과수업에도 열정을 다해 현장연구 1등급, 학력향상공로 표창, 제주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명예 퇴임과 동시에 교감으로 특별승진했으며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57세. 가족은 부인 김순옥씨와 7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