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점 35주년을 맞은 KB국민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철수)은 매년 여·수신 규모가 급성장하는 등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소규모 법인 및 개인 자영업자 대출을 확대하는 한편 각종 공과금을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기기 설치, 무주택자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 확대, 모바일·인터넷뱅킹 등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철수 지점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지역밀착형 영업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3-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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