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체육인의 밤…한기환·이수정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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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체육회는 26일 호텔 빠레브에서 각급기관 단체장과 회원종목단체, 유공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서귀포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기환 서귀포시테니스협회장과 육상 이수정이 서귀포시체육대상을 수상하고 경기부문 등 총 40명에 대한 유공자 시상식이 함께 진행돼 올 한해 서귀포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중환 회장은 “내년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도민체육대회와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대회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유년 새해에도 서귀포시가 스포츠메카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스포츠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6 임시대의원 총회도 열려 규약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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