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 올해의 우수·모범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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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공무원에 양윤삼 사무관 및 하반기 모범공무원 8명 발표

양윤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교육행정사무관이 올해의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28일 2016년 우수공무원 1명과 2016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8명 등이 포함된 정부포상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모범공무원에는 진상훈 한림공고 교사, 강동숙 서귀포온성학교 교사, 송경미 이도초 교사, 오기만 저청중 교사, 이경아 남광초 교사, 변광필 도교육청 지방시설주사, 김애숙 제주시교육지원청 지방교육행정주사, 김선희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지방교육행정주사 등이 선정됐다.

 

 

 

양윤삼 사무관(50)은 도교육청 교육행정과, 교육복지과, 대정여고 등서 근무하고 공보감사담당관, 혁신복지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양 사무관은 농어촌학교와 학교 기숙사 등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상훈 교사(58)는 한림공고, 서귀포산과고, 세화고 등 6개 학교서 근무했고 위클래스 설치 및 운영으로 중도 탈락 학생 감소에 기여했다.

 

 

 

 

 

 

 

 

강동숙 교사(52)는 서귀포온성학교, 제주사대부중 등 8개 학교서 근무했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즐거운 학교생활 및 자립능력 신장에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송경미 교사(56)는 이도초, 도남초, 동홍초 등 12개 학교서 근무했고 독서교육 자료 및 학습자료 개발 보급에 힘썼다.

 

 

 

 

 

 

 

 

 

오기만 교사(57)는 제주과학고, 제주제일고 등 7개 학교서 근무, 과학교사 직무연수 및 학부모 입시 관련 강사 등으로 수업방법 개선에 기여했다.

 

 

 

 

 

 

 

 

 

이경아 교사(52)는 남광초, 이도초, 대정초, 한라초 등 10개 학교서 근무했고 뉴스포츠대회 및 각종 체육행사 기획 추진으로 학교체육 발전에 기여했다.

 

 

 

 

 

 

 

 

변광필 주사(49)는 도교육청 교육시설과, 제주시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서 근무했고 신설학교 시설사업 추진과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등 학교환경 개선에 힘썼다.

 

 

 

 

 

 

 

 

김애숙 주사(49)는 도교육청, 성산고, 제주교육박물관 등 11개 학교 및 기관서 근무했고 중학교 배정 및 통학구역 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김선희 주사(48)는 도교육청, 남원중, 삼성초 등 14개 학교 및 기관서 근무, 학교 급식소 신축 및 운동장 정비 등 시설 공사에 교육수요자 의견을 반영하는 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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