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고성기 道핸드볼협회장
올해 핸드볼의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해 유망주 발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선수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많은 어린 선수들이 ‘제2의 우생순’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협회 창립 53주년을 맞아 새로운 반백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본 협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
핸드볼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힘을 합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제주 핸드볼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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