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토마스 쿡, 2월 앙코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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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토마스 쿡이 다음 달 4∼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토마스 쿡 라이브'(THOMAS COOK LIVE)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뮤직팜이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마련됐다.

   

뮤직팜 측은 "지난 공연 당시 예매를 시작한 지 3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며 "팬들의 요청으로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1999년 밴드 '마이 앤트 메리'의 보컬로 데뷔한 토마스 쿡은 2011년 발매한 앨범 '저니'(Journey)를 통해 어쿠스틱 팝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 지난해 11월 5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토마스쿡'(THOMASCOOK) 역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석 지정석으로 티켓 가격은 7만7천 원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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