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일 도민행복 5대 역점 프로젝트 실행 계획 점검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강조.
원 지사는 이날 주간정책회의에서 “쓰레기 및 상하수도, 부동산 투기 억제 및 주거복지, 대중교통 및 주차, 난개발 방지 투자 정책 및 질적 관광,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안 업무들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매주 점검회의를 계획하고 있는데 긴장도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
원 지사는 이어 “단편적인 사업에 대한 보도자료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관점에서 소통과 홍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연.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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