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구 성장 위해 더 나은 여건 조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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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선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지난해는 제주야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제주선발팀이 원정사상 처음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주남초등학교 야구팀은 2016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천마리그 우승, 제16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3위, 제주고등학교 야구팀은 황금사자기 8강에 오르는 성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야구계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올 한해에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제주야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여건을 마련하고 운영 개선을 위해 관계 당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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