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련 아동작가, 애월문학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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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련 아동작가가 애월문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애월문학회는 지난 13일 애월읍 하귀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장승련 아동작가를 애월문학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변성언 시인과 김순신 수필가는 부회장, 김옥순 시인은 사무국장으로 각각 뽑혔다.


장 신임 회장은 “회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화합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인문학적 정신에 접목해 삶의 지혜와 문화의 풍요를 되찾고, 옛 선인들의 풍류의 맥을 잇겠다”며 “또 장한철 문화거리 조성과 애월문학회의 위상 정립, 알찬 문화 행사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신임 회장은 현재 해안초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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