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글사랑 서묵회’ 작품 전시회를 연다.
‘글사랑 서묵회’는 우당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서예동아리로 2015년 창단 이래 결곶 김명희 선생의 지도로 다양한 서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회원들이 작업한 작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자리로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서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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