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마을-명도암참살이마을, 마을발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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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을발전지원사업 10개 마을 우수마을로 선정

서귀포시 효돈동 ‘신효마을’과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참살이체험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지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마을발전지원사업을 추진한 도내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10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발표했다.


이번 마을사업 운영 평가는 민·관 합동평가반이 마을 기반시설 조성과 지역의 일자리 및 소득창출 등을 중점 평가했다.


평가 결과 추진마을 분야에서 ▲최우수 신효마을 ▲우수 세화3리, 청수리 ▲장려 태흥2리, 송당리가 선정됐다.


또 체험휴양마을 분야는 ▲최우수 명도암참살이체험마을 ▲우수 신흥2리, 소길리 ▲장려 서광동리, 유수암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주도는 최우수 마을에 각 5000만원, 우수 마을에 각 3000만원, 장려 마을에 각 2000만원 등 총 3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제주도는 우수한 마을의 수범사례를 적극 홍보함은 물론 우수 및 부진사례를 종합 정리해 향후 마을사업 추진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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