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윤 道플라잉디스크연맹 회장 “학교 위주의 경기를 일반인까지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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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한층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내부적으로는 심판교육 및 기술세미나 등을 다양하게 개최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가능한 많은 대회를 열어 플라잉디스크의 대중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많은노력을 기울이겠다.


또 그동안 학교체육 위주로 이뤄진 경기를 일반 인에게까지 확 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


모쪼록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고, 복 많이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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