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의환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도민 재산권 지키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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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의환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와 기관장 평가에서 최초의 더블A 달성과 국민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공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며 “특히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국토공간정보전문기관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 본부장은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지역에 건설 붐이 일며 매해 업무량이 늘었지만, 국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기존의 지적측량업무 외에 공사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인 공간정보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시설물과 보존가치가 있는 역사문화유산의 관리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일대 가마오름, 사라봉, 어승생악 등 일제동굴진지에 대해 3D 스캐너를 이용해 정밀측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허 본부장은 “이와 함께 제주지역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매진했다”며  “현재 정기적으로 제주 올레길 코스를 정비하고 있으며, 수시로 제주지역의 사회봉사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본부장은 “그 결과 지난해 제주도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자원봉사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지역본부의 임직원들은 더 살기 좋은 제주도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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