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창립 28주년을 맞는 신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창부)은 지역 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들에게 문턱을 낮추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출자금·예금 등에 관한 비과세 혜택과 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 대출, 자영업자를 위한 중소기업자금 대출 등을 시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9000여 명의 조합원과 658억의 규모 자산을 갖춰 건전하고 탄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창부 이사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합원을 섬기는 봉사자의 자세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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