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 ‘색’으로 화폭에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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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철 작가, 2월 28일까지 코나빈스 카페갤러리서 개인전

알록달록한 색만으로 제주자연을 화폭에 오롯이 담았다.


고민철 작가는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코나빈스 카페갤러리서 개인전 ‘Nature Image(네추럴 이미지)’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제주자연과 한라산을 단순한 색채의 조합으로 화폭에 옮긴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자연 자체가 가진 고유의 리듬감을 색채가 가지는 음악적 요소와 결합한 작품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 제공할 예정이다.


작가는 “자연과 함께 화면에 놓인 색채는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을 이어주는 자연, 생명의 연결고리”라고 말했다.


한편 작가는 제주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미술학과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 목우회, 제주의표정 미술동인 ‘집’, 제주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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