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립 47주년을 맞은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정신)은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난해 고객 편의 영업망 확충과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로 자산 3230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동일인 대출 한도가 100억여 원에 이르는 등 대형 조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5년 종합경영평가 전국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강정신 이사장은 “경영 합리화를 통한 수익 구조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 있는 수익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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