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플라워몰(대표 이광직)은 1996년 제주시 조천읍에서 조천화원으로 창업한 후 현재는 제주시 연동에서 ‘전국 꽃 배달 서비스 전문점’이라는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제주토종 브랜드로서 전국 500여 개 가맹점을 둔 플라워몰은 최근 ‘인터넷 전자상거래 대상’과 ‘소비문화학회 뉴프런티어상’을 수상하는 등 소상공인 창업의 성공 사례로 각종 언론 및 기관과 단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광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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