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와 작가의 산책길 활성화를 위한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회장 설완수)는 오는 18일과 25일 옛 서귀포관광극장에서 ‘제주의 민속’을 주제로 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 초청을 받은 서귀포문화원 민속보존예술단은 제주의 전통과 색깔이 있는 장단과 가락으로 제주민요, 해녀무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당일 오후 1시, 2시, 3시, 4시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선착순 무료입장.
문의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 732-1963.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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