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탄핵 기원 정월대보름' 촛불집회 11일 개최
'즉각탄핵 기원 정월대보름' 촛불집회 11일 개최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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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제주행동)은 정월대보름인 오는 11일 제주시청 민원실 앞 도로에서 ‘즉각탄핵 기원 정월대보름’이라는 주제로 제16차 제주도민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윷점과 떡메치기, 탄핵·탈핵 풍선 나눔, 5·16도로명 개정 서명운동 등의 부대행사와 민중의례와 영상상영, 자유발언, 지정발언, 놀이패 한라산의 공연 등의 본 행사로 진행된다.

 

제주행동 관계자는 “박근혜의 지연전술로 2월 선고가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헌재의 상식적인 판결을 기다리던 국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야 할 때”라며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민주노총 제주본부도 9일 성명을 내고 “박근혜와 그 범죄두둔세력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민중의 염원을 가리려 하고 있다”며 “반성은 없고 오로지 어떻게든 부역자와 범죄 두둔 자들을 선동하려는 박근혜를 향해 더 큰 촛불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