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진 동화작가,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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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진 동화작가(62·사진)가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제주아동문학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동화작가 고운진 동화작가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강순복·김정애 동화작가는 부회장, 김정희 시인은 사무국장으로 각각 뽑혔다.


이와 함께 감사에 오수선씨, 간사에 김섬·김정련씨가 선임됐다.


고 신임 회장은 제주학생문화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아동문학회이사와 제주문인협회 부회장·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본보 해연풍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주아동문학협회는 올해 사업으로 찾아가는 아동문학교실과 탐라문화제 우리고장 작가 창작집 발간, 아동문학의 밤, 연간집 36집 발간 등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나용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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