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3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는 ‘놓치면 후회할 꽃삼월의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축제, 오름, 트레킹, 자연 등 7가지 주제로 ‘3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24일 공개했다.
△제주들불축제 △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 △함덕서우봉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박수기정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벨롱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중문엉덩물계곡과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 한경면 신창풍차해안도로, 애월읍 구엄리 돌염전 등 스몰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의 웨딩 포토스팟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포구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동로 유채꽃길 △서귀포자연휴양림 △순댓국과 소라구이, 톳무침 등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3월은 활기찬 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며 “생동감이 가득한 장소들이 많아 제주를 여행하며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찍기 좋은 달”이라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3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처 740-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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