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들엉 놀아봅주’ 음악으로 만나는 한·일 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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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민속자연사 박물관서 기타, 전통국악, 보컬 등 선봬

한·일 공연팀이 한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시간을 만든다.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오경찬)은 22일 오후 2시30분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모다들엉 놀아봅주’를 주제로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이날 박물관 무료개방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은 기타밴드 통키통키의 7080 추억의 음악과 풍경소리의 전통 국악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일본 프로 보컬팀 무라사가토우가 특별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오경찬 관장은 “이번 행사가 도민과 관람객에게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50%이상 증액했으며 공연 횟수도 10회로 늘려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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