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가 5년째 수행하고 있는 산학협력프로그램이 올해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호평을 얻었다.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 17일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사업)에 따른 2016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5년째 LINC사업을 수행해온 제주관광대는 매년 ‘우수’ 또는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교육부의 2016년도 사업평가에서도 취업연계프로그램인 ‘STEP(스텝)형인턴십’과 현장실습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산학협력체제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5차년도 성과보고회 행사에는 제주관광대 김성규 총장과 박상수 기획부총장, 현창해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교수와 마라도가는여객선 홍봉근 부사장, 신라면세점 고낙천 점장, 롯데면세점 윤남호 부점장, 김녕요트투어 김광경 대표이사, 하나투어 홍유식 대표이사 등 가족회사와 도내 관광사업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산학협력 우수 사업체 유공자 표창과 사업단 성과 보고,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사업체 유공자 표창에서는 그리메, 금호리조트, 김녕요트투어, 대명레저관광,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롯데면세점, 롯데시티호텔 등 21개 산업체들이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진흥과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또한 체계적인 산학협력시스템 구축과 패키지기술 지도, 관광아카데미, 산학협력포럼 등의 산학협력프로그램과 산학협력 중점교수 활동, FTE 프로그램, 융·복합형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직업인성교육 등의 관광 융·복합교육, 창조경제 등 제주관광대가 그동안 수행한 다양한 성과들이 발표됐다.


특히 비공학계 최초로 캡스톤디자인을 정규 교과목화해 큰 관심을 모았다. 전체학과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 학과별 전공 관련 작품과 퍼포먼스를 설계, 구현하는 융·복합 캡스톤디자인 과목은 다른 대학의 벤치마킹 대상으로까지 인정받고 있다.


김성규 총장은 “제주관광대 LINC-ABC+사업단은 지난 5년간 교육부로부터 매년 최상위급의 평가를 받아 왔는데 이는 가족회사 등 지역 산업체의 협력과 지원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성과였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지난 5년간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내 사업체가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제주지역 산업체와 함께 산학협력을 선도하기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관광대는 2017년부터 LINC 후속 사업으로 진행되는 재정지원 사업인 LINC플러스 사업에 대비해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