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가 지난 5년간 축적해 온 우수한 LINC사업 실적을 발판으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 사업에 도전한다.


제주관광대는 2012년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 사업 현장실습 집중형(비공학계열)에 신규 진입해 5년째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사업을 수행해 왔다.


학과 교수로 이루어진 32명의 지정형 산학협력 중점 교수들과 10년 이상 산업체 경력을 가진 4명의 채용형 산학협력 중점 교수들은 도내·외 400개가 넘는 산업체에 기술지원과 애로기술지도 등을 통해 산학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가족회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처를 확대해 왔다. 또한 산업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 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학의 체질을 실무적 산학협력체제로 개선했다.


LINC사업에 참여해 온 총 11개 학과 학생들은 그동안 도내·외 호텔, 리조트, 카지노, 면세점, 항공사, 여행사 등의 가족회사에서 매년 300여 명 이상 현장실습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매년 100~150여 명의 학생들이 현장실습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지역 산업 맞춤형 우수인재 배출을 위한 STEP형 인턴십제도를 운영해 4차년도에는 호텔, 카지노, 여행사 등 131개 업체에 216명이 참여해 191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현장실습, 인턴십, 캡스톤디자인, 취·창업특강, 취·창업캠프, 직업인성교육, 글로벌산학협력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현된 지난 5년간의 제주관광대 LINC사업은 매년 우수 또는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부의 2016년도 사업평가에서는 취업연계프로그램인 ‘STEP형인턴십’과 현장실습에서 호평을 받았고 산학협력선도모델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관광대는 5년간 축적해 온 LINC사업 우수 노하우를 토대로 LINC 후속 사업에 대비해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사회와 제주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선도할 맞춤형 인재양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할 이번 사업은 글로벌마케터 과정, 카지노운영서비스 과정, 커리너리 과정, 호텔테마파크 과정, 장애인복지과정 등 5개의 기업 약정형 교과과정을 운영해 산업체가 요구한 맞춤형 인재 양성은 물론 협약기업의 우수인력 구인난 해소와 대학 취업률 향상을 목표하고 있다.  


김성규 총장은 “제주관광대 LINC-ABC+사업단은 지난 5년간 교육부로부터 매년 최상위급의 평가를 받아 왔다”며 “제주관광대가 이번 사업에 선정된다면 지난 5년간 축적해 온 산학협력 노하우를 토대로 산학일체형 현장실무교육 중심의 사회맞춤형 교육 제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대는 오는 2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44개교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3월 선정평가를 거친 후 4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대학은 2018년까지 2년간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사회맞춤형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전문대학 혁신을 도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