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높으면 가격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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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지난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어 “품질이 높으면 높은 가격을 받는다”라는 공식이 입증.

 

최근 10㎏당 대도시 공판장 평균경락가격은 25일 2만5400원, 26일~27일 2만8700원에, 2월 한 달 평균가격은 2만4632원으로 2015년산 1만5725원보다는 57%, 2014년산 1만80원에 비해서는 144% 높게 형성.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박한울 연구원 역시 최근 제주에서 열린 감귤 전망 발표회에서 “당산비가 1% 증가할 때 가격은 0.8% 상승한다”며 높은 가격을 위해서 품질이 우선임을 강조.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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