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7일 제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노동위원회(위원장 강종철, 제주은행 노조위원장)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당의 김영주 최고위원과 이석행 노동위원장, 김우남 제주도당 위원장, 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민주당 도당 노동위원회는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제주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제주지역에 맞는 생활임금 정착 ▲노동악법 개악 저지 및 성과연봉제 저지 ▲노동자 정치세력화 등 4대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결의를 다졌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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