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아트피큐(대표 오태헌)는 제주의 웹 개발 및 문화 콘텐츠 분야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도내 대표적인 IT·CT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꼬마해녀 몽니’를 기반으로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몽니와 함께 놀아요’ 시리즈의 출판물, 각종 웹·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몽니 가계부와 포토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베트남 방송사와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 방영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도 도모하고 있다.
오태헌 대표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와 캐릭터 개발에 노력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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