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지킴이 팔순할머니 발언 '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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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고경실 제주시장 주재로 열린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전략회의에선 아라동지역의 클린하우스를 담당하는 청결지킴이로 81세의 할머니가 발언대에 나와 활동사례를 소개하면서 박수갈채.

팔순이 넘은 청결지킴이는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주변에 흘린 음식물쓰레기를 모아 내 카드로 대신 처리하고 있다”며 “당연히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고 발언.

청결지킴이는 이어 “화·토·일요일에 배출 품목이 추가되면서 혼합 배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새롭게 개선된 요일별 배출제에 대해 더 많은 홍보와 현장 체험이 필요하다”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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