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3시1분께 서귀포시 성산포 동남동쪽 29㎞ 해상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32도, 동경 127.18도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4번째이며, 첫 지진은 지난 1월 26일 제주시 동쪽 32㎞ 해역에서 진도 2.0 규모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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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3시1분께 서귀포시 성산포 동남동쪽 29㎞ 해상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32도, 동경 127.18도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4번째이며, 첫 지진은 지난 1월 26일 제주시 동쪽 32㎞ 해역에서 진도 2.0 규모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