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에 도민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2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인단에 참여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이뤄내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권력을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기호1번 이재명, 기호2번 최성후보, 기호3번 문재인, 기호4번 안희정 후보 등 4명이다.


22일 전국투표소에서 현장투표가 실시되며 제주시에서는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소가 설치돼 투표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는 ARS 투표가 진행된다. 31일에는 경선 참여자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4월 1일과 2일에는 본인이 전화를 걸어야 한다.


제주지역에서는 3만여 명 정도가 국민경선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제주가 정권교체의 출발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여 달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도민 여러분들의 손으로 뽑아 달라”고 당부했다.


4·3추념식에 민주당 대선 후보 제주 방문 여부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 제주도당은 “당대표와 지도부 참석은 확정됐지만 후보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최대한 참석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