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광장제주가 21일 출범하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국민광장제주는 이날 연동 화목원에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도내 인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광장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면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별로 모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국민광장제주 공동대표에는 송영남 전 제주호남향우회장, 고철희 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 김경식 전 제주도학원총연합회장, 한영진 전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 위촉됐고, 이성화 제주한라대  교수가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철수 국민캠프 총괄본부장인 최경환 의원(광주광역시 광주북구을)이 참석해 “안철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바꾸고, 안철수를 통해서 국민통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광장제주가 중심이 돼 제주에서부터 안철수를 개혁, 미래, 통합의 지도자로 우뚝 서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국민광장제주는 ▲구태와 낡은 질서를 타파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든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와 소통의 문화를 통해 통합된 사회를 지향한다 ▲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해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한다 등의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채택했다.


한편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 현장투표는 오는 25일 제주시 제주도체육회관 1층, 서귀포시 서귀포시우체국 수련원 1층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