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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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상승했다.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지난달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제주지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34만22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8만4400원보다 285만7800원, 전달보다는 3만3000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958만9800원보다 75만2400원 높은 가격이다.


지난달 제주지역 신규 분양세대수는 224세대로 전달 128세대보다는 96세대, 지난해 같은 기간 80세대보다 144세대 각각 상승했다.


도내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격을 규모별로 보면 60㎡ 이하의 소형이 3.3㎡당 1332만5400원으로 가장 비쌌다. 86~102㎡ 분양가격은 1041만8100원, 102㎡ 이상 분양가격은 1017만6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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