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월 4일까지 10명 지원 받아
제주특별자치도는 생활체감형 양성평등정책 ‘제주처럼’의 핵심 사업인 ‘공동육아 모다들엉 돌봄사업’에 대한 사후 모티너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다음 달 4일까지 공동육아 사업 수행자, 공동체 활동가, 보육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활동가 10명을 모집한다.
활동가로 선정되면 다음 달 26일~27일 양일간 7시간에 걸친 공동육아 관련 기초·실무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본격 활동하게 된다.
모니터링 활동 참여 희망자는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jffs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센터 이메일(jfsc-2016@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육아 모다들엉 돌봄사업을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돌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742-4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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