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웰컴센터서 선거 업무 담당자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9대 대통령 선거(5월 9일)가 임박함에 따라 대선 관련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제주도는 지난 10일 국외부재자 신고를 접수받기 시작한 데 이어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선거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선거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인 명부 작성 등 주요 점검 사항을 토대로 진행된다.
한편 재외투표는 다음 달 25일부터 30일까지, 사전투표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